이번에는 오비히로 중심가에서 차로 10분정도면 도착하는
"반에이 토카치 오비히로경마장"을 오비히로영업소 스탭이 다녀왔습니다.
입구는 말발굽 편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경마장이라고는 해도 하나의 관광시설로서 영업하고 있으며
안에는 상업시설인 "토카치무라"가 있어서
신선한 채소나 지역특산물 등의 판매 및
오비히로 명물인 부타동 가게나 카페 등이 있습니다.
이 안쪽에 있는 경마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인 100엔의 입장료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혼잡으로 인한 코로나감염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場内には、ばんえい競馬の歴史や文化についての展示品があったり、
オリジナルグッズ等を扱っている売店があります。
초심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마권 구매방법을 서포트하는 비기너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방문한 시간대에는 이미 모든 레이스가 종료했지만
식당에서 원조 카레라멘이나 오비히로 스타일인 설탕을 묻힌 핫도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핫도그에 설탕은 묻히지 않습니다. 오비히로, 쿠시로 지역만의 특색!
반에이경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비히로에서만 개최되는 경기로,
거대한 크기의 말이, 중량물을 싣은 무쇠로 만든 썰매를 끌며
2개의 경사가 있는 200m 직선코스를 달립니다.
썰매의 끝이 골을 통과한 시점이 완주로서 인정되므로 눈을 뗄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집니다.
100엔부터 마권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오비히로경마장에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레이스가 열리므로
겨울에는 하얀 눈과 함께 말들의 경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경마장 안에 있는 "후레아이 동물원"에서 말과 토끼, 닭 등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거나
말에게 먹이주기, 조랑말 승마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월드넷 렌터카의 차량으로 오비히로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