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센다이영업소 스탭이 다녀온 지역청소봉사활동의 후기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에 최대한 조심하며, 오봉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이동하는 시기입니다.
센다이 영업소 근처, 센다이 페리터미널에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승선, 하선하고 계셨습니다.
각지에서 일본삼경이라고 불리는 마츠시마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도로변에는 누군가가 버리고 간, 또는 강풍에 날아온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이대로 지나칠 수는 없죠.
먼저, 근처부터 깨끗하게 하고자 청소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15분정도 가볍게 근처를 돌았을 뿐인데, 이렇게나 많은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평소에도 주변을 살피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를 관리하는 토목사무소와 관할 경찰서에서 조언을 얻어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