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고 하면 독서의 계절, 사색의 계절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지만
그 중 누구나 좋아하는 수식어인 식욕의 계절, 가을!
이번에는 신치토세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많은 디저트 중에서도
신상품, 계절한정상품을 중심으로 신치토세공항영업소 스탭이 탐색해 보았습니다!
류게츠의 "TOCATIC BASUQ CALABAZA"
한때는 연일 계속되는 품절사태로 쉽게 구매할 수 없던 인기상품 바스큐의 가을한정상품.
칼라바자는 스페인어로 호박을 의미합니다.
부드러운 호박과 농후한 치즈, 달콤함과 짭조름함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이것도 류게츠의 "TOCATIC BASUQ RINGONA"
인터넷구매를 제외하면 이곳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터미널 2층에 있는 류게츠에서 한정판매중입니다.
사과를 이용한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사과가 가득가득 들어 있다고 합니다.
키타카로의 인기 과자 "바움쿠헨 요정의 숲"은
9월에는 밤, 10월에는 고구마, 11월에는 사과 등등
달마다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폭신폭신하면서도 촉촉한 바움쿠헨, 가을의 맛이 더해져 한층 더 맛있어보입니다.
신상품인 "화이트초콜렛 오믈렛"은
시로이코이비토의 회사인 ISHIYA와 치즈오믈렛으로 유명한 SNAFFLES가 공동개발한 디저트입니다.
꿈에서나 상상하던 콜라보가 이렇게 성사됐습니다...
1988년 삿포로에 창업한 쇼콜라트리, 쇼콜라티에 마사루Chocolatier Masale의
"할로윈 팔레트사브레"가 할로윈 한정상품.
바삭바삭한 쿠키에 초콜릿이 코팅된, 귀여운 과자입니다.
ROYCE'(로이스)도 할로윈 한정상품을 잔뜩 출시했습니다.
"로이스 초콜렛 바 호박과 피스타치오"는 기간, 수량한정으로 판매중.
구운 호박을 연상하게 하는 이 디저트는, 바삭바삭한 식감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치토세시에 본점이 있는 모리모토.
신치토세공항점도 있으며, "도라야끼 누보"의 예약접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해에 막 수확한 신선한 상태의 팥을 앙금으로 만든, 1년에 한번만 맛볼 수 있는 도라야끼입니다.
저도 빨리 맛보고 싶네요.
홋카이도 한정 크래프트비어 "피리카왓카"
치토세시에서 1998년부터 주조된 맥주입니다.
피리카왓카는 아이누어로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로, 치토세강의 맑은 강을 이미지했다고 합니다.
"요테이산록 비어"는 차 전문점인 루피시아에서 만든, 니세코의 자연을 담은 크래프트맥주.
니세코의 천연수를 사용하여, 물 자체의 맛과, 여과를 거치지 않은 프레시하면서도 농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5종류나 있으니, 다양하게 비교하며 마셔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신치토세공항에는 한정 디저트, 맛집, 잡화 또는 기간한정이나 수량한정 상품들도 잔뜩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치토세공항 내에는 월드넷 렌터카의 카운터도 있으며
공항-영업소간 무료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한 월드넷 렌터카에서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