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코로나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이
드디어 곧 개막하는군요.
안전·안심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하코다테공항영업소 스탭이 엄선한! 거리두기에 딱인 도남지역의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홋카이도의 남서쪽에 위치한 홋카이도문화의 발상지라고 불리는 에사시초.
하코다테공항에서부터 국도를 이용해 차로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 곳에 있습니다.
특히 이런 계절에는 해안가에서 느긋한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죠.
이곳은 호쿠토시에 있는 키지히키 고원입니다.
하코다테 공항에서부터 차로 약 50분, JR신하코다테호쿠토역에서부터는 차로 약 1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공원, 캠핑장, 파노라마전망대 등이 있으며,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캠프장과 파노라마전망대 사이에는, '멜로디 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갈 때와 돌아올 때 다른 곡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직접 어떤 음악인지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코다테관광이라고 하면, 이 유명한 하코다테산이죠.
일본 삼대 야경으로서 미슐랭가이드북에 별세개를 획득한 야경의 명소로서
계절 상관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밖에도 즐길거리 풍부한 도남지방.
월드넷 렌터카의 차량으로 꼭 멋진 드라이브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