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사히카와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물든 풍경이 훌륭한 장소 중 하나인 아사히카와.
후라노, 비에이 및 소운쿄 등의 관광지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아사히카와.
이 기회에 아사히카와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1.토키와 공원 常磐公園
아사히카와시 중심부에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토키와 공원.
치도리가이케, 카미카와 신사, 홋카이도립 아사히카와미술관, 풀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문화예술의 거점으로서 많은 시민,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토키와 공원을 걷다 보면, 아사히카와를 상징하는 다리인 '아사히바시(旭橋)'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사히카와시의 심볼과도 같은 다리로서, 아사히카와8경에 선정,
이외에 '토목학회선장 토목유산', '홋카이도유산' 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쇼와 7년(1932년)에 준공한 아치형의 철교는, 보수 및 재도장을 거쳐 현재에도 현역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토키와공원, 아사히바시를 다녀오셨다면, 근처에 있는
후쿠요시 카페에 들러 보세요.
'구 키타지마 제분소'(1925년 건축)를 리모델링하여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입니다.
후쿠요시카페의 명물인 토키와야끼와 후쿠요시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토키와 야끼는, 본점 근처에 있는 아사히바시를 모티브로 한 디저트.
바삭바삭하고 버터향이 가득한 데니쉬 생지에, 단팥이나 크림, 계절한정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쿠요시 라떼는, 비에이산 슈마리 팥, 우지 말차를 사용한 일본식 드링크.
공원 산책 후 후쿠요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2.카무이 코탄 神居古潭
'신(마신)이 사는 장소'라는 의미를 가진 아사히카와 단풍 명소.
이시카리 강의 급류, 아이누족의 전설에 등장하는 기암과 구혈(甌穴)군,
구 카무이코탄 역사, SL기관차 3량 전시 등
단풍 이외에도 볼거리 가득한 관광지입니다.
단풍과 함께 보이는, 백색의 '카무이 오오하시'가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구 카무이코탄역사는 메이지 시대의 귀중한 역사건축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에 폐역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것입니다.
현재는 아사히카와 사이클링로드의 휴게소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보존된 3량의 기관차와, 노랗게 물든 나뭇잎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3.은하폭포, 유성폭포 銀河・流星の滝
깎아지른 절벽에서 떨어지는 두갈래의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섬세한 흰색의 실처럼 우아한 모습으로 떨어지는 '은하 폭포',
굵은 1줄기의 폭포가 되어 힘차게 떨어지는 '유성 폭포'.
두 개의 폭포는 부부 폭포라고도 불리며,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풍경
기념품샵 뒤쪽으로 소바쿠다이(双瀑台) 전망대로 오를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20분정도 산을 오르면, 2개의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가을의 풍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월드넷 렌터카의 차량과 함께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벌써 예약접수가 불가능한 날짜도 있으므로,
예약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