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홋카이도에도 갑작스러운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만…
저번주는 전반적으로 따뜻한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봄의 오오도리 공원입니다
아직 벚꽃 개화까지는 멀었지만
홋카이도에도 점점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골든 위크 즈음이 홋카이도의 벚꽃 개화 시기입니다
자, 이번에는 저번주 삿포로에 막 오픈한 상업복합빌딩
SITATTE SAPPORO를 소개하겠습니다\(^o^)/
아카렌가 테라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름의 유래가 특이합니다..
SIT・・영어로 앉다는 뜻과
ATTE・・일본어의 만나다는 뜻을 합친 조어라는 듯 합니다.
그러나 홋카이도 방언인 「したっけ(시탓케)」로 들리곤 합니다(^^ゞ
홋카이도 방언 강좌 하나
「したっけ」・・는 헤어질 때 인사나 ‘그리고’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안에서는 키티가 맞이 중
2층에는 하코다테의 유명한 양식 레스토랑, 고토켄이
삿포로2호점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카레는 물론
피자나 파스타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에는
의외로 한산한 편이라 바로 자리로 안내받았고
심지어 창측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픈 기념 특별세트메뉴인
홋카이도 야쿠모쵸 돼지를 사용한 함박스테이크와
히로시마산 굴튀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그는 두툼하고 육즙이 넘치는 맛이었습니다
소스와 궁합도 GOOD
굴튀김은 바삭바삭하지만 안은 부드럽고 촉촉한 맛
세트로 같이 나오는 밥은 대,중,소 중 고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소少 사이즈 입니다
장아찌도 본점과 똑같은 고토켄 수제☆彡
테이블에는 수제 가람 마살라도 있으므로
매운맛 조절도 가능합니다
세트에는 미니 사이즈의 영국식 카레가 함께 나옵니다
맵다기 보다는 부드럽게 매콤한 정도의 양식 카레이므로
매운맛을 즐기지 않는 분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어니언스프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
후식으로는 벨기에 초콜렛 케이크와 블렌드 커피
한낮부터 런치 풀코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지하 1층의 입구 근처에는 마루야마공원 근처에도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라테아트 등으로도 유명한 마루미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다양한 커피콩을 구비하고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한 커피는 별로라고 말씀드리니
과테말라의 커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깊이가 있는 느낌
마루미 카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지만
빌딩의 계단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기서 느긋하게 있기에도 좋습니다.
2층에는 목재의 따뜻함이 가득한
휴식공간이 있어 여기도 괜찮습니다
삿포로역 주변에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체크해 보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