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빠르게도 일본은 2019년 벚꽃 개화 시기가 발표되었습니다!
홋카이도는 언제나처럼 골든 위크가 가장 예쁘게 꽃이 필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직선으로 약7km에 걸쳐 벚꽃이 피는, 신히다카초의 벚꽃 명소입니다😊😊
이렇게 예쁜 벚꽃과 함께 홋카이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골든 위크의 예약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깨끗한 신차와 함께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예약을 서두르실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2월 안으로 골든 위크 기간에 예약을 하시면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플랜도 준비했습니다.
골든 위크 기간 홋카이도 여행을 검토중이시라면
서둘러 예약해 주세요💨💨
자, 이번에는 삿포로에서 약 60분、치토세에서 약 40분이면 갈 수 있는
시코츠코에서 얼음축제(효토 마츠리)가 있었기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٩(ˊᗜˋ*)و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6개 국어로 쓰여져 있네요.
과연 겨울 홋카이도 답게, 눈으로 글자가 반은 안보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입장시에는 협력금으로서
성인 1명당 300엔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300엔을 내면, 엽서와 함께
안에 있는 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100엔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위에 견딜 수 없어질 때에는, 따뜻한 음료를 사서
휴게실에서 수다라도…☕☕
얼음의 오브제는, 시코츠코 호수의 물을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낮에는 내추럴 블루의 컬러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색색의 빛으로 빛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가져온 소재와 다채로운 색으로,
각 오브제는 전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별세계 같네요💗💗
이런 곳도 있었습니다🐟🐟
시코츠코에서 낚이는 물고기들인가…??
여기는 효토신사⛩
얼음으로 만들어진 신사라니 묘한 분위기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면…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담긴 동전들은
통 안이 아닌
얼음에 붙어서 오브제와 한몸이 되어 버렸네요…
밖에 나오면,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전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따뜻한 복장을 추천합니다!
재밌어 보였지만, 사이즈를 생각하면 저는 무리인 듯…(´_`)
승마 체험도 가능!🐎🐎💨
한 바퀴 도는 데 1,000엔이었습니다.
춥지는 않을까…
굉장히 온순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밤에는 이런 풍경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라이트업한 오브제들은,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므로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방금 전에 받았던 엽서가 있으면, 재입장도 가능하므로,
퇴장하고 옆에 있는 시코츠코 비지터 센터에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시코츠코의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물이 있으므로,
둘러보며 얼었던 몸을 녹이기에도 좋습니다.
화장실도 이 곳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언어로 시코츠코 역사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도 3대나 있으므로, 사람이 많아서 보지못했다…
같은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시코츠코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칼데라 호수이므로,
원래부터 생육하던 어종의 수가 굉장히 적어서,
그 밖의 종은 인간이 집어 넣어서 양식사업을 하고 있다는 듯 합니다.
그러므로 사진에 찍혀있는 물고기는 정해진 시기 이외에는 낚시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시코츠코와 주변 숲에서 생육하는 동물이나 조류의 소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아래쪽에 버튼을 누르면, 새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초 인기!!였기에 저는 옆에서 듣기만 했네요😄
🌋화산 활동에 의한 흙이나 돌의 모습도 직접 만져가며 느낄 수 있었으므로
방문해서 확인 해 보세요!
일본 최북단에 있는 얼지 않는 호수인 시코츠코의 소개는 어땠나요?
삿포로나 치토세에서도 멀지 않으므로,
월드 넷 렌터카에서 깨끗한 차량과 함께
홋카이도의 겨울 축제를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