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홋카이도 하면, 역시 라벤더
그리고 홋카이도의 라벤더 하면, 후라노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오늘 소개하는 곳들은, 삿포로에서 즐길 수 있는 라벤더 명소입니다.
실은 일본에서 가장 먼저 라벤더의 재배가 시작된 곳은
도카이 대학 삿포로 캠퍼스가 설립된 삿포로시 미나미구 '미나미사와'랍니다.
삿포로에서도 가볍게 방문하기 좋고,
무료로 라벤더 수확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이번 포스팅을 눈여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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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미토게 라벤더원 幌見峠ラベンダー園
야경 명소로서도 유명한 호로미토게에는 약 5,000송이의 라벤더가 심어져 있으며
삿포로시의 시내 전경까지 함께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온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 운행하는 대중교통수단은 없기 때문에, 렌터카와 함께 다녀오시기 더욱 좋은 곳입니다.
개방날짜：4월 1일 ～ 11월 30일
2020년 라벤다원은 7월 4일부터 오픈
코로나19 감염확대방지를 위하여, 2020년도 '라벤더 수확 체험', '상점 판매' 중지
개방 시간 : 9：00～17：00
입장료 / 차량：500엔（주차 요금 포함）, 입장 인원：무료
주소：삿포로시 주오구 반케이 471번지 110
홈페이지：http://yumekoubousatou.com/lavend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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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마나이 타키노레이엔 真駒内滝野霊園
이전에 블로그에서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장소입니다.
마코마나이 타키노레이엔의 심볼, 대불석상이 라벤더의 언덕에 둘러쌓인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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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언덕의 산책로는
아쉽게도 당분간 영업하지 않습니다만
멀리서 바라보는 라벤더 밭 역시 절경이므로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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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마나이 타키노레이엔 포스팅은 이곳에서
대불상
4월～10월 9：00～16：00
11월～3월 10：00～15：00
주소：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타키노２−３
휴무：연말연시
홈페이지：https://www.takinoreien.com/
「遊歩道-風薫る祈りのみち」(산책로)는 당분간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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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히츠지가오카전망대 さっぽろ羊ヶ丘展望台
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과, 클라크 박사의 동상이 유명한 이 장소 역시
여름에는 라벤더가 가득한 명소 중 하나.
올해도 라벤더 무료 수확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홋카이도의 향기를 가득 가져가 보세요!
*이곳에서 수확한 꽃의 해외 반출은 불가합니다.
삿포로 히츠지가오카전망대 포스팅은 여기에서
라벤더 무료 수확 체험 기간：2020년 7월 8일 ～ 2020년 7월 14일
10:00～15:00
※날씨 및 꽃의 상태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금：체험 무료（※전망대 입장료 별도）
전망대 입장료：성인 530엔 초, 중학생 300엔（미취학아동 무료）
주소：홋카이도 삿포로시 도요히라구 히츠지가오카 １
웹사이트：http://www.hitsujigaoka.jp/
유리가하라 공원 百合が原公園
공원의 이름처럼 약 100종 이상의 다양한 백합(일본어로 유리)이 재배되며
이외에도 라일락, 튤립, 라벤더, 장미 등
각 계절에 맞춰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플라워 파크.
게다가, 라벤더와 같은 시기에 백합 역시 만개합니다.
화려한 꽃밭을 일주하는 릴리 트레인 역시 추천 체험 중 하나.
유리가하라 공원 포스팅은 이곳에서
유리가하라 공원
주소：홋카이도 삿포로시 기타구 유리가하라공원 210
입장료：무료
일부 유료 시설 있음
웹사이트：http://yuri-park.jp/
릴리 트레인
운행시기：4월 하순〜10월
운행시간：10시부터 15시 30분（당분간 30분 간격으로 운행）
승차 요금：초등학생 이상 360엔（미취학아동, 65세 이상, 장애가 있으신 분은 증명서 등 제시 후 무료）
운휴：9월까지는 매일 운행, 10월은 토, 일, 공휴일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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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짧은 기간만 즐길 수 있는 라벤더.
이 시기의 홋카이도라면
그리고 8월에 이용하실 분들은
월드넷 렌터카의 깨끗한 차량과 함께 즐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