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
Dangerous 숲 입니다.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조금 궁금해지네요😊
먼저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광경은
굉장히 많은 조류들이었습니다.
맹수인 독수리도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지요…🦅
잘생긴 옆모습✨✨
귀여운 올빼미가 어디있을까요?
아직 졸릴 시간이겠네요…
독특한 색과 얼굴을 가진 가면올빼미
북방여우, 북극여우, 백금여우 등
귀여운 여우들도 잔뜩✨✨
추운 시기가 오니, 털이 빵빵해졌네요💖
하지만 여기 정말로 위험한 거 맞아…？
위험한 호랑이도 계셨군요！
물론 이 이상 근처에 다가갈 수는 없습니다.
만, 프리미엄 체험이 존재하므로, 용기있으신 분은 부디！
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덴저러스 존, WARNING이라고 쓰여진 문구가 신경쓰이네요.
여기가 바로, 최종 보스같은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이곳은 어린이만의 입장은 불가합니다.
또한, 입장할 때에는 면책사항을 읽은 후 사인하고 나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위험하므로,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입장하고, 제일 먼저 만난 동물은 스컹크🦨💨
그 냄새의 위험성을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하지만, 긴장하며 이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날씨 덕인지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자고 있었습니다…
스컹크 존, 클리어！
다음은 호저…
저 장화의 마지막 모습이 정말 처참하네요…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다행이다…또 자고 있네요…
서둘러서 옆을 지나갑니다…
참고로, 옆을 지날 때에는 이런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떨어진다면…상상하기도 싫네요.
하지만 다행히 클리어…！
다음은, 피라니아입니다.
흉폭한 모습은, 미디어에서도 많이 접해보셨겠지요.
또,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만약 발이 미끄러진다면…
상상만으로 긴장되네요.
수조 안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옆에서 보면, 무섭고 날카로운 이빨이 보입니다.
다행히 클리어 했습니다…
다음…
뭐지？？？
이름조차 써있지 않은 것이, 더욱 공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 정체는…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음으로는 멕시코독도마뱀
벌써 이름에서 독이라는 글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로… 괜찮은건가？
우리 바깥에 맹독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으니
더욱 공포심이 커집니다…
멀리서나마 간신히 사진만 찍고 도망쳤습니다…
이건…클리어 인건가？
마지막으로, 악어
떨어지면 죽습니다…라니
와… 위험해위험해…
아마 위험도 가장 높은 동물이라 그런지
오히려 가장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는 악어는…
역시 무섭습니다💦💦
참고로, 도중에 무서워지면
포기하고 돌아갈 수 있는 샛길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무리하지 마시길…
매점까지 특이합니다！！
충격적인 스낵(？) 절찬 판매중！
사…살려줘…😱
아…아마도 단백질은 매우 풍부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청설모로
마음을 정화합시다🐿
이벤트 회장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시간은 미리 확인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과 만날 수 있는 노스 사파리 삿포로！
삿포로 역에서부터 차로 약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에 위치하지만,
대중교통기관으로 가기에는 많이 불편한 관광지입니다.
역시 겨울 홋카이도도, 월드넷 렌터카의 차량과 함께 만끽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