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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렌터카와 스터드리스 타이어|월드넷 렌터카

벌써 2019년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올해도 앞으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네요.

겨울이 다가올 날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

 

홋카이도에는 벌써 9월 중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단, 올해는 첫눈이 빨리 내린 편이지만

다이세츠산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므로

본래 매년 9월말~10월초에는 첫눈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참고로 아직 삿포로는 이런 느낌입니다…(9/28촬영)

첫눈은 아직 멀다고 믿고 있습니다😅😅

월드넷 렌터카에서는 이미 스터드리스 타이어로 타이어 교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은 일반로는 아직 여름 타이어로도 주행 가능합니다만

산길 등을 주행하실 예정이신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번호와 함께 예약 센터로 연락해 주세요.

그런데, 스터드리스 타이어가 뭔지 알고 계시나요?🤔🤔

  

스터드리스 타이어란,

차량이 눈길 또는 빙판길 등에서 주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노우 타이어의 한 종류입니다.

 

일반적인 타이어와 비교해 보면 구동력이나 제동력을 보다 크게 노면에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스파이크 타이어와 다르게, 스터드(스파이크)가 없는 타이어로,

스터드리스 타이어(Studless tire)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스터드)타이어

  

월드넷 렌터카에서는 겨울 시즌에는 추가 요금 없이,

전 차량 스터드리스 타이어 장착된 차량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안심하시고 예약해 주세요!😉⭐ 

여름용 타이어와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차이는

스터드리스 타이어와 여름 타이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고무의 품질」입니다.

일반용 타이어

스터드리스 타이어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고무는, 거친 겨울의 도로에서도 성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추운 지역에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끄러지는 원인이 되는 빙판 위에서의 수막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타이어 체인은 필요없나요

위와 같은 문의도 가끔 있습니다만,

 

 

스터드리스 타이어는,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의 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을 유발하는 수막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각 메이커가 연구 개발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타이어에 체인을 감아 버리면 스터드리스 타이어만의 성능은 전혀 발휘되지 못합니다.

또한 체인 자체는 미끄럼 방지의 기능은 없기 때문에

홋카이도나 동북 지역은 대부분 스터드리스 타이어를 장착한 채 겨울을 납니다.

이 차는 스터드리스 타이어 장착한 차량인가요(대여 후) 

만약에 출발하신 후 스터드리스 타이어인지 확인하지 못하신 경우에는、

직접 타이어를 확인해 주세요🙇🙇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경우에는, 타이어에 STUDLESS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WD 지정하고 싶습니다.

겨울이 되면, 4WD차량의 지정에 관한 문의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4WD 차량의 지정은 불가합니다.

FF와 WD 차량의 재고를 함께 다루고 있어

당일 재고 상황에 따라 리퀘스트로서 응하고 있지만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WD 차량을 희망하시는 경우 미리 예약센터로 연락해 주세요.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4WD 차량의 재고가 없는 관계로, 

4WD 차량을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HVA 이외의 차량으로 예약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4WD라도 과신은 금물

4륜구동 차량이라고 해도 과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4WD라도 브레이크 성능은 다른 구동방식을 사용하는 차량과 전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차체가 무겁고, 발진 시에 트랙션이 걸리기 쉬워서 안정감이 있지만

그만큼 속도가 붙기 쉬우므로 항상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앞으로 찾아올 겨울을 대비하여

영업소에서는 스터드리스 타이어 차량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안심하시고 월드넷 렌터카의 차량을 이용해 주세요!